장군은 모든 군인뿐 아니라 남자들의 꿈이고 로망이다. 긴 칼 차고 늠름한 모습으로 수많은 병사를 호령하며 전쟁을 이끄는 장군의 모습은 멋진 역사영화 장면처럼 당당하게 다가온다.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 여진족을 몰아내며 6진을 개척한 윤관 장군, 행주산성에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 조선을 침탈한 일본군을 물리친 김좌진-홍범도 장군의 모습도 국민에게 희망을 주며 찬사를 받는 장군들이다.장군(將軍)은 사전적으로는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우두머리’를 가리킨다. 장군은 대개 연대나 연대 크기의 부대보다 더 큰 부대 또